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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한다" 없는 비 내리고 그라운드는 진흙, 27번째 매진, 광주경기 지연개시 [오!쎈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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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람 속에 펼쳐지는 불꽃 튀는 승부! KIA vs NC, '무조건 한다' 외친 공필성 감독대행
2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 NC의 팀 간 최종전은 갑작스러운 비로 인해 지연됐다.
전날부터 내린 비로 인해 그라운드 상태가 좋지 않아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방수포가 깔렸다.
27번째 매진을 기록한 이날 경기는 정규리그 우승 이후 첫 홈경기였고, 한국시리즈에 직행한 KIA의 부상 선수들의 상태를 고려하여 경기 진행이 결정되었다.
공필성 NC 감독대행은 "일기예보에 비가 없는데 내리고 있다.
경기일정상 무조건 해야 한다"며 강한 경기 의지를 드러냈다.
2024-09-22 13:4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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