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또 벤치... 울버햄튼은 '무너졌네'!
울버햄튼이 아스톤 빌라에 1-3으로 패하며 5경기 무승에 빠졌다.
이날 황희찬은 다시 한번 벤치에 앉아 경기를 지켜봤다.
특히 최근 부진한 모습으로 인해 팀 내 입지가 줄어들고 있는 황희찬은 매각설까지 나오고 있다.
영국 매체 '몰리뉴 뉴스'는 황희찬을 향해 '최악의 선수'라는 혹평을 쏟아냈고, '디 애슬레틱'은 1월 이적시장에서 황희찬이 매각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시즌 맹활약을 펼쳤던 황희찬은 이번 시즌 초반부터 벤치 신세를 벗어나지 못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