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이용대가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돌싱 라이프를 최초 공개한다.
이용대는 이혼 후 7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이혼이 배드민턴 경기 실패보다 더 충격적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결혼을 전제로 만났던 사람이 있었음을 고백하며 8살 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용대의 어머니는 '미우새' 새 멤버로 합류, 아들의 솔직한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방송에서는 이용대의 숙소 생활과 훈련 모습, 후배 선수들과의 일상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