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를 앞둔 김하성이 어깨 부상으로 남은 정규시즌 복귀가 불투명해졌지만, 샌디에이고의 포스트시즌 진출이 확정되면서 가을야구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김하성은 지난달 콜로라도전에서 슬라이딩 도중 어깨 통증을 느껴 한 달 넘게 이탈했고, 아직 수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샌디에이고는 와일드카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김하성의 복귀는 팀의 포스트시즌 경쟁력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하성은 9월 말 10월 초 복귀가 예상되며, 1억 달러 계약을 목표로 포스트시즌에서 맹활약을 펼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