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16살 딸 비비안과 함께 ‘Stay Gold’ 레터링 타투를 새겼다고 밝혔다.
이는 안젤리나 졸리가 제작한 뮤지컬 ‘아웃사이더’의 넘버로, 모녀에게 큰 의미를 지닌다고 전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비비안을 어릴 때부터 뮤지컬 제작 현장에 데려다녔으며, 지난해에는 수석 프로듀서로 참여하며 딸을 조수로 고용하기도 했다.
‘아웃사이더’는 지난 6월 토니상에서 최우수 뮤지컬상을 포함해 4개 부문을 수상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