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2박 4일 체코 공식 방문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이번 방문의 최대 성과는 체코 두코바니 원전 건설 사업 최종 계약에 대한 체코 정부의 지지를 확보한 것입니다.
윤 대통령은 체코를 교두보 삼아 유럽 원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입니다.
또한 바이오, 미래차, 인공지능 등 첨단 산업 분야에서 체코와 협력을 강화하고, 4대 그룹 총수를 동반하여 한국 기업의 체코 진출을 확대했습니다.
양국은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과 북한의 비핵화 및 안보 협력에도 뜻을 같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