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홈런왕 무라카미가 메이저리그 진출을 위해 에이전트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2022년 계약 협상 당시 야쿠르트 구단은 그의 MLB 도전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으며, 무라카미는 꿈꿔왔던 빅리그 진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만, 25세 미만 선수의 빅리그 진출 규정으로 인해 올 시즌 이후 포스팅은 어려울 전망입니다.
야쿠르트 구단은 무라카미의 꿈을 응원하지만, 2022년 3년 재계약을 맺은 상황이라 올 시즌 이후 빅리그 도전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