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가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돌싱 라이프를 공개한다.
이용대는 22년째 숙소 생활을 하고 있으며, 어린 후배 선수들과 함께 생활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그는 이혼 후 결혼을 전제로 만났던 사람이 있었으며, 8살 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며 재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는다.
또한, 이용대는 베이징 올림픽 이후 16년 만에 대한민국에 금메달을 선사한 안세영 선수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며, 자신의 '윙크 세리머니'와 안세영의 '포효 세리머니' 중 뭐가 더 멋있는지에 대한 재미있는 답변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