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내 아이의 사생활' 통해 육아 반성... "아이 행동에는 다 이유가 있다"
장윤정이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자녀 연우와 하영이의 LA 여행기를 보며 육아 방식을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연우와 하영이는 LA 여행 중 돈 문제로 갈등을 빚었지만, 서로 화해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연우가 하영이에게 냉정하게 굴었지만, 하영이는 울거나 소리 지르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해 장윤정을 놀라게 했다.
장윤정은 아이들의 행동을 지켜보며 "애들을 키우다 보면 부모 마음대로 이끌 때가 있는데, 애들이 하는 행동에는 다 이유가 있다는 걸 생각하게 됐다.
반성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