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제임스 매디슨이 브렌트포드전에서 맹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매디슨은 중원 사령관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하며 팀 동료들에게 창의적인 패스를 공급했고, 직접 득점까지 기록하며 팀의 3-1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특히 후반 40분에는 손흥민의 스루패스를 받아 시즌 1호골을 터뜨리는 등 손흥민과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였습니다.
매디슨은 지난 시즌 부상으로 인해 부진했지만, 이번 시즌 초반부터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토트넘 공격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