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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크가 쫑코돼 저도 당황"…정청래, 조국에게 사과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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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의원, 조국 대표 빈자리 사진 찍고 사과…"농담이었는데 미안"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 본회의에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빈자리 사진을 찍은 후 정춘생 조국혁신당 의원에게 보여주며 조 대표를 언급한 것이 논란이 되자 사과했다.
정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재미있으라고 농담을 한 것인데 조국 대표님께서 당황하셨을것 같다.
미안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조 대표와의 친분을 언급하며 "쫑코를 준 꼴이 돼 저도 당황스럽고 조국 대표도 당황했을 것 같다"며 "문자로 사과드렸지만 다시 한번 공개적으로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이번 사건은 10.
16 영광.
곡성군수 재선거를 앞두고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신경전을 반영한다는 해석이 나온다.
2024-09-22 11:3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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