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승현의 아내이자 방송작가 장정윤이 귀여운 딸의 사진과 함께 육아 근황을 공개했다.
장정윤은 최근 자신의 SNS에 "엄마는 못 달랬는데 아빠가 달랬을 때 묘하게 킹받음"이라는 글과 함께 남편 김승현 품에 안겨 잠든 딸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딸은 아빠 품에 안겨 곤히 잠든 모습으로, 아빠 김승현의 딸 사랑을 엿볼 수 있다.
장정윤은 또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주먹"이라는 글과 함께 딸의 주먹 사진을 공개하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승현, 장정윤 부부는 지난 2020년 결혼해 지난달 응급 출산으로 딸을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출산 과정을 공개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