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장윤정은 아이들의 독립적인 모습을 보며 반성했다.
프로그램에서는 도경완, 장윤정 부부의 자녀인 연우, 하영이의 LA 여행기와 유튜브 스타 태하의 첫 마트 나들이가 그려졌다.
연우와 하영이는 여행 중 갈등을 겪지만 서로 화해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태하는 혼자 마트에 가서 팽이버섯을 사는 등 놀라운 독립성을 보여주었다.
장윤정은 아이들의 행동을 보며 '부모 마음대로 이끌 때가 있는데, 아이들이 하는 행동에는 다 이유가 있다'는 것을 깨닫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