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날을 맞아 서울 서초·관악·송파구에서 청년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는 다채로운 축제가 열렸다.
서초구는 청년작가 특별전시회 'SYAF'를 개최해 53명의 청년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였다.
관악구는 청년 운동회를 통해 지역 청년들이 함께 땀 흘리고 소통하며 연대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파구는 석촌호수에서 청년예술인 축제 '야호 페스티벌'을 열고 전시, 영화 상영,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히, 송파구 축제에는 배우 임원희가 보컬로 활동하는 록밴드 '전파상사'가 출연해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