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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원장 "청년, 미래 불확실성 속에 살아…안전망 마련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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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자살률 OECD 1위, 안창호 위원장 '청년 위한 사회안전망' 촉구!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이 제5회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 자살률이 OECD 1위라는 심각성을 지적하며,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사회서비스와 신체·정신 건강 보호를 위한 종합적 지원 제도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안 위원장은 청년들의 어려움이 단순히 일시적인 문제가 아니라, 사회 구조적 문제와 경쟁적인 교육 시스템, 주거·취업 문제 등으로 인해 생애 전반에 걸친 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불안정한 고용 환경과 낮은 소득으로 인한 미래 불확실성이 청년들의 심리적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안 위원장은 국가와 지자체가 청년들에게 필요한 사회안전망을 적시에 충분하게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24-09-22 10: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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