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체코를 방문해 '원전 세일즈 외교'에 사활을 걸었습니다.
삼성, SK, 현대차, LG 등 4대 그룹 총수까지 동원해 두코바니 원전 2기 수주에 총력을 기울였죠.
24조원 규모의 두코바니 사업 외에도 테멜린 지역 원전 2기까지 수주하면 총 40조원 규모의 대박을 터뜨릴 수 있습니다.
이번 방문으로 탈원전 정책으로 위기에 처했던 국내 원전 산업 부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또 체코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원전 시장 진출도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윤 대통령은 미국 웨스팅하우스와의 지식재산권 분쟁 해결에도 적극 나서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과 체코는 원전을 비롯한 첨단산업, 인프라 등 협력 분야를 확대하며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강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