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을 부탁해: 티처스'에서 전현무가 잠을 줄이며 공부하는 고2 도전학생에게 자신이 외고 시절 매일 새벽 2시까지 공부했지만 기억이 나지 않아 결국 대입에 실패하고 재수를 했다는 경험담을 공개했다.
전현무는 재수할 때 수면 시간을 늘린 후 처음 배우는 것들이 많았고, 재수에 성공했다면서 시간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도전학생은 전교 1등을 한 적도 있고, 내신은 모두 1등급에 빛나는 '내신의 왕'이지만, 시험 기간이 아니어도 새벽 3, 4시까지 공부하며 수면 시간이 평균 2시간 30분 정도 밖에 되지 않아 건강에 문제가 생겼다.
이에 정승제, 조정식 등 다른 출연진들도 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도전학생에게 걱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