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최근 우라늄 농축 시설을 공개하며 사실상 핵 보유국임을 선언했습니다.
핵무기 제조 시설을 확장하고 있음을 드러내며, 국제사회에 핵 폐기를 요구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북한은 2000개 이상의 원심분리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연간 2기 정도의 우라늄탄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30년까지는 136발의 핵탄두 생산 능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북한은 파키스탄과의 협력을 통해 원심분리기 성능을 개량한 것으로 보이며, 우라늄 매장량이 풍부해 우라늄탄 중심의 핵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