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김경문 감독이 2024시즌 막판 맹활약을 펼친 권광민과 문현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두 선수는 각각 12경기 4홈런 9타점 10득점 타율 0.
433과 96경기 5홈런 41타점 25득점 타율 0.
272를 기록하며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특히 최근 5경기에서 타율 0.
400을 기록하며 물오른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다.
김 감독은 두 선수의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일본 교육리그 파견을 결정했으며, 이를 통해 더욱 강력한 한화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