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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재야 운동권 대부’ 장기표 암투병 끝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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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야 운동권 대부’ 장기표, 78세로 별세…“영원한 재야”의 삶 마감
‘재야 운동권 대부’로 불리는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 원장이 22일 암 투병 끝에 별세했습니다.
향년 78세.
장 원장은 1966년 서울대 법학과에 입학 후 전태일의 분신자살을 계기로 학생운동과 노동운동에 투신했습니다.
민주화 이후에는 진보정당 운동을 시작했지만, 7차례 총선과 3번의 대선에 출마했으나 모두 낙선하며 ‘영원한 재야’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최근에는 신문명정책연구원을 설립하고 저술 활동과 국회의원 특권 폐지 운동에 집중했습니다.
2024-09-22 0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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