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세영이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에서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이세영은 사카구치 켄타로를 "어렸을 때부터 잘 알고 있는 배우"라며 "첫사랑 같은 이미지"라고 표현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장난스럽지만 순수함을 가진 소년미"를 느꼈다고 밝혔다.
국제 연애에 대한 질문에는 "언어가 장벽이 되지 않을 것 같다"며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았다.
이세영은 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인 tvN '텐트 밖은 유럽'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라미란 언니 덕분에 고민 없이 합류하게 됐다"며 "언니들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27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에서 첫 공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