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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사고 칠 뻔 했다' 한국 데뷔전 KB 감독, 왜 멀쩡한 외인들 투입 안했을까 [통영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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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라 감독, '비예나 없이도 이길 수 있다!'…KB손해보험, 대한항공에 1-3 패배에도 웃음꽃
KB손해보험이 2024 통영 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첫 경기에서 대한항공에 1-3으로 패배했지만, 외국인 선수 없이 국내 선수들의 활약으로 강팀 대한항공과 대접전을 펼쳤다.
새 감독 미겔 리베라 감독은 이번 컵대회를 통해 여러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고 다양한 실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비예나와 스테이플즈의 몸상태는 이상 없다고 전했다.
리베라 감독은 이날 경기에서 국내 선수들의 경기력에 만족하며, 특히 블로킹 쇼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2024-09-21 22:4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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