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청년의 날 행사가 21일 홍천군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되어 청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지역 정착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홍천군은 '청년창업 공유마당'을 운영하며 16개의 부스를 통해 체험과 플리마켓을 진행, 청년들의 열기를 더했다.
특히 춘천의 더픽트가 제1회 강원 청년대상을 수상하며 가상증강현실 분야의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김진태 도지사는 청년들의 고민을 직접 듣고 소통하며 45세까지 청년 범위를 확대하는 등 다양한 정책으로 청년들의 미래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