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도경완♥장윤정의 딸 하영이가 LA 여행 중 오빠 연우와 돈 때문에 갈등을 빚는 모습이 공개됐다.
하영이는 쇼핑으로 돈을 쓴 후 20달러 짜리 기념 사진을 찍고 싶어했지만, 연우는 돈이 없다며 화를 냈다.
결국 연우는 하영이를 두고 혼자 열차에 탑승했고, 하영이는 홀로 4층 높이의 계단을 내려와야 했다.
하영이는 울지 않고 오빠를 따라갔지만 서운함을 드러냈다.
연우는 하영이에게 인생은 돈 없으면 안 된다는 교훈을 주려고 했지만, 하영이는 오빠에게 섭섭해했다.
결국 남매는 무료 셔틀 버스를 타고 아빠가 있는 천문대로 가면서 화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