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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화연, 임수향 절규에도 "이일화가 준 생활비로 또 도박"('미녀와 순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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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향, 지현우 떠나려다 '미녀와 순정남' 시청자 마음도 흔들었다!
KBS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서 임수향이 하반신 마비 후 지현우와의 이별을 결심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지현우는 공진단 검거에 일조했지만, 임수향은 휠체어 생활에 대한 좌절감과 부담감을 느껴 지현우를 떠나려고 했고, 결국 병원을 탈출하려다 실패했다.
임수향의 절박한 모습에 지현우는 '네 옆에 있는 게 더 좋다'며 애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하지만 임수향은 김선영, 이일화에게까지 도움을 요청하며 헤어지기를 간절히 바랐고, 백미자는 장수연에게 돈을 받아 도박에 손을 댔다.
결국 고필승은 박도라를 다시 만나 '나랑 헤어지고 싶으면 걸어라'며 그녀를 지켰다.
2024-09-21 21:3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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