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의 가을야구 가능성은 사라졌지만, 김경문 감독은 젊은 선수들의 활약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특히 권광민과 문현빈의 활약은 눈에 띄었으며, 김 감독은 이들의 성장을 위해 일본 교육리그 참가 후 마무리 훈련까지 직접 지도할 계획을 밝혔다.
김 감독은 144경기를 주전만으로 치를 수 없다는 점을 강조하며, 선수층 강화를 통해 팀의 미래를 준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강도 높은 마무리 훈련과 젊은 선수들의 성장을 통해 한화는 내년 시즌 더욱 강력한 팀으로 거듭날 준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