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가 제8회 청년의 날을 맞아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2024 용산 청년 주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 작가의 취업 특강, 숙명여자대학교와 함께하는 취·창업 박람회, 미군 반환부지에서 열리는 청년 축제 '행복행 청용열차', 이태원 앤틱 가구거리 거리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용산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들이 긍정적인 에너지를 공유하고 취업과 창업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