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창호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이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에 대한 사회적 지원 부족을 지적하며, 촘촘한 사회안전망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청년 자살률이 OECD 회원국 중 1위라는 심각한 현실을 언급하며 청년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 보호를 위한 종합적인 지원 제도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사회적 고립 청년 등 취약계층 청년에 대한 맞춤형 사회서비스 제공과 실업 및 빈곤 상황 속에서도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할 수 있는 사회보장 강화를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