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에 출연한 높이뛰기 국가대표 우상혁 선수가 박진주의 적극적인 구애에 시원하게 '칼 차단'하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박진주는 우상혁에게 연신 질문을 퍼부으며 호감을 드러냈지만, 우상혁은 '바빠요', '말 안 걸어주셔도 됩니다' 등으로 차갑게 대응했습니다.
반면, 우상혁은 도핑 검사와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했습니다.
그는 도핑 검사 대상자로서 겪는 어려움과 빈혈로 인해 도핑 검사 전 음식을 섭취해야 하는 상황 등을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