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가 21일 열린 '청년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청년이 꿈꾸는 세상이 우리의 미래"라며 청년 지원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그는 청년 삶 개선은 미래를 위한 일이라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한 총리 외에도 주요 부처 장·차관, 오세훈 서울시장, 이영 청년정책조정위원회 부위원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청년 정책 유공자에 대한 포상 수여식도 함께 진행되었으며, 삼성전자 나기홍 피플팀장(부사장)이 국민훈장동백장을 수상하는 등 총 16점의 정부포상이 수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