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폭탄발언' 게레로, 시즌 전 이미 토론토에 정내미 뚝 떨어져..."양키스 죽어도 안 간다"에서 "비즈니스다" 돌변, 제2의 데이먼 되나?
image
v.daum.net
관련기사보기
게레로 주니어, 양키스행? "죽어도 안 간다"던 그가 바뀐 이유는?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양키스 이적 가능성에 대해 입장을 바꿨다.
과거 "죽어도 양키스엔 가지 않을 것"이라고 했던 그는 "트레이드로 양키스로 보낸다면 기꺼이 가겠다"고 말했다.
이는 토론토 구단에 대한 섭섭함 때문으로 보인다.
토론토가 연장 계약을 할 듯하다가 포기했고, 올 시즌을 앞두고 연봉 중재 청문회까지 가며 심사가 틀어졌기 때문이다.
게레로 주니어는 내심 연장 계약을 원했지만 구단의 태도에 실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4-06-27 05:11:33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