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뉴스와이드에서 임종석 전 실장의 ‘두 국가론’ 발언을 놓고 최경철 매일신문 편집위원,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 이경민 변호사가 뜨거운 토론을 펼쳤습니다.
최경철 위원은 ‘두 국가론’이 헌법 3조에 위배된다고 주장하며, 임 전 실장의 발언이 남북관계에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반면 서용주 소장은 ‘두 국가론’이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며, 남북관계의 새로운 접근 방식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경민 변호사는 ‘두 국가론’에 대한 법적 측면을 분석하며, 헌법적 해석의 다양한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