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특급’ 박찬호가 오타니 쇼헤이(LA다저스)의 50홈런-50도루 기록을 극찬하며 “그는 특별하다.
‘60홈런-60도루’라는 새로운 목표를 만들고 거기까지 분명히 갈거라 믿는다”고 밝혔다.
박찬호는 오타니가 아시아인들에게 가능성과 큰 목표를 심어줬다며, 그의 성장과정에 찬사를 보냈다.
오타니는 21일 경기에서도 홈런과 도루를 추가해 52홈런-52도루를 기록하며 한 경기 홈런과 도루 동시 달성 경기 ML 신기록을 경신했다.
잔여 8경기에서 사상 첫 60홈런-60도루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