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현영이 딸과 함께 찍은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훈훈함을 자랑했습니다.
현영은 20일 자신의 SNS에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오늘 비 정말 많이 와요.
전 오늘 우리 딸이랑 특별한 데이트 중이에요"라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현영은 딸의 성장에 감탄하며 "언제 이렇게 컸는지 아직도 잘 때 얼굴은 아가 때 얼굴인데 오늘은 진짜 숙녀 같은 느낌이 나네요.
사춘기 눈빛도 찌릿찌릿하게 발사해주고 보정 전 사진도 이렇게 예쁠 수가.
제가 엄마여서 다 예뻐 보이는 거겠죠"라고 딸을 향한 자랑스러움을 표현했습니다.
현영은 2012년 금융업에 종사하는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딸은 인천광역시 수영 대표 선수로 활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