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이 'A급 장영란' 채널에 출연해 아내 김다예와의 러브스토리와 임신 과정을 공개했다.
박수홍은 김다예가 임신 후 30kg 증가한 것에 대해 자신이 하루에 6끼를 먹인 것이 원인이라고 자책하며 아내의 긍정적인 성격을 자랑했다.
그는 임신 사실을 알았을 때의 감격과 함께 시험관 시술 과정에서 겪었던 어려움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특히 더블링이 되지 않아 실망했던 순간과 극적으로 임신이 확인되었을 때의 기쁨을 눈물로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