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의 새로운 아시아쿼터 선수 덩 신펑이 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첫 경기에서 서브에이스 3개 포함 15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중요한 순간마다 서브에이스를 작렬시키며 '서브왕' 레오나르도 레이바의 자리를 위협하는 모습을 보였다.
레오는 부상 여파에도 14점을 올리며 건재함을 과시했지만, 신펑의 맹활약에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레오는 이번 시즌 새로운 팀 현대캐피탈에서 공격에 치중하는 플레이 스타일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며, 신펑과 함께 팀의 공격을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