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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범 1군 말소' KIA, 이미 KS 준비 돌입…"주전 부상 최소화, 젊은 선수들은 기회" [광주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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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1위 확정 후 '젊은 피' 투입! 베테랑 나성범은 일찍 마무리
KIA 타이거즈가 2024 KBO리그 정규시즌 1위를 확정하며 남은 시즌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기로 했다.
베테랑 나성범은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며 일찍 시즌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이범호 감독은 나성범을 비롯한 베테랑 선수들의 체력 안배를 위해 한 명씩 엔트리에서 제외하며 젊은 선수들의 출전 기회를 늘릴 계획이다.
이 감독은 "부상 위험을 최소화하고 젊은 선수들에게 경험을 쌓을 기회를 주기 위해 베테랑들을 빼주려고 한다"고 말했다.
KIA는 이번 결정을 통해 젊은 선수들의 성장을 도모하고 앞으로 다가올 한국시리즈를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할 것으로 보인다.
2024-09-21 18: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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