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주말 나들이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습니다.
사진 속 손예진은 푸른 숲길이 보이는 통창 앞에 앉아 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편안한 차림으로 환하게 웃는 모습에서 행복한 일상을 엿볼 수 있습니다.
손예진은 최근 박찬욱 감독의 신작 영화 '어쩔 수가 없다' 출연을 확정하며 촬영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어쩔 수가 없다'는 갑작스러운 해고 후 가족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회사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손예진은 극 중 아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