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가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논의 중인 가운데, 배우 매니지먼트 회사와 미팅을 가지며 새 소속사를 물색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조이는 지난 2017년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로 연기를 시작해 '위대한 유혹자', '한 사람만', '어쩌다 전원일기'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레드벨벳은 2014년 데뷔 이후 '덤 덤', '루키', '빨간 맛'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았으며, 올해 10주년을 맞았습니다.
슬기와 아이린은 지난해와 올해 초 SM과 재계약을 마쳤으며, 조이를 비롯한 나머지 멤버들의 거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