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팬들의 비난에 시달리던 브레넌 존슨이 코벤트리 시티전에서 결승골을 터트렸지만, 여전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손흥민은 경기 후 팬들에게 다가가 브레넌 존슨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지만 브레넌 존슨은 팬들의 비난에 압도되어 인스타그램 계정을 폐쇄했다.
데일리메일은 브레넌 존슨이 팬들의 비난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많은 팬들이 그를 격려하는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토트넘은 코벤트리 시티를 상대로 스펜스와 브레넌 존슨의 연속골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카라바오컵 16강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