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 직속 '정신건강 정책 혁신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임기 내 100만 명에게 심리상담 패키지를 제공하는 '전 국민 마음 투자 사업'을 발표했습니다.
대통령은 '국민이 행복하지 않으면 국가가 제 역할을 못 한다'며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청년 정신건강 검진 주기를 10년에서 2년으로 단축하는 등 적극적인 정책을 추진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또한, '정신질환도 일반질환과 같이 치료할 수 있다'는 인식 개선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