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토트넘이 손흥민의 계약 연장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주장 교체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매체 풋볼팬캐스트는 토트넘이 손흥민 대신 골키퍼 굴리엘모 비카리오를 차기 주장으로 낙점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비카리오는 지난 시즌 엠폴리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해 안정적인 활약을 펼치며 팀의 신뢰를 얻고 있다.

토트넘은 비카리오를 ‘새로운 요리스’로 키워 장기간 주장으로 활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