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가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논의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최근 조이가 배우 매니지먼트와 미팅을 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새 둥지를 찾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지만, SM 측은 재계약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이는 2014년 레드벨벳으로 데뷔하여 10년 동안 드라마,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앞서 슬기와 아이린이 SM과 재계약을 맺었고, 현재 조이와 재계약 논의가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남은 멤버들의 향후 거취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한편 레드벨벳은 8월부터 아시아 투어를 진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