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 PSG에서 연속골을 터뜨리며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지만, 엔리케 감독은 주전 경쟁에서 밀려나 벤치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엔리케 감독은 선수들에게 불공평한 선택을 할 수밖에 없다며, 현재의 주전 구상을 고수하고 있다.
이강인은 9월 A매치 기간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기회를 얻었지만, 부상 복귀 후 다시 벤치로 돌아갔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의 뛰어난 활약에도 불구하고, 이미 주전과 비주전을 정해놓은 듯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강인은 앞으로 더욱 뛰어난 활약으로 엔리케 감독의 마음을 바꿔야 주전 자리를 꿰찰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