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덱스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12년 된 중고차 '덱스카'를 공개한다.
덱스는 UDT 동기 트레이너와 강원도 태백으로 트레일 러닝 대회를 가는 길에 '덱스카'를 운전하며 중고차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덱스는 차량 구매비용보다 유지비가 더 많이 들었다고 밝히며 차량 튜닝에만 700만원을 사용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한, 하이패스가 되지 않는 것을 '낭만'이라고 생각하는 등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한편, 블루투스 연결 오류로 불만을 토로하는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덱스는 과거 모터사이클 프로 대회 연습 중 충돌 사고를 당했던 경험을 공개하며 긴장감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