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에서 안재현은 추석을 맞아 어릴 적 외할머니와의 추억이 담긴 재래시장을 방문, 시장 상인들과 추억을 공유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장우는 칼을 갈고, 다도를 즐기고, 요가를 하며 '이너피스'를 찾는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대리 만족을 선사했다.
안재현은 외할머니 생각에 울컥하며 뭉클함을 자아냈고, 이장우는 꾸리살 육회를 만들고 요가를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나 혼자 산다'는 시청률 8.
0%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