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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징징거리는 사람이 설 곳은 없다, 윤종훈·유이·임영웅이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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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다시 '선함'의 시대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 윤종훈 배우의 에피소드를 통해 초심을 되찾은 듯 보이며, tvN 예능 <무쇠소녀단>, <삼시세끼 Light> 등이 배우, 가수 등 긍정적인 이미지의 출연진을 기용하며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유튜브, OTT 등과의 경쟁 속에서 예능은 단순한 재미를 넘어 긍정적인 메시지와 건강한 콘텐츠를 추구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2024-09-21 1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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