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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 LPGA 3승 향해 '성큼'…경쟁자는 리디아 고·티띠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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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 LPGA 3승 도전! 2라운드 7언더파 폭발! 시즌 다승 눈앞!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크로거퀸시티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기록하며 단독 3위에 올랐다.
2타 차 선두 지노 티띠꾼을 바짝 추격하며 시즌 3승에 도전한다.
유해란은 전반 5개 홀 연속 버디를 잡는 등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다.
특히 11번홀에서는 4번 아이언으로 이글을 낚아내는 짜릿함을 선사했다.
지난해 신인왕에 이어 올해 FM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유해란이 시즌 다승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2024-09-21 13:3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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