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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NC 강인권 감독, 나가라는데 왜 안 나가!” 엔씨소프트 8월부터 ‘경질’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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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강인권 감독 경질… 엔씨 ‘압력’ 정황 포착! 게임 흥행 실패 책임 야구단에 떠넘기나?
NC 다이노스가 강인권 감독을 경질했습니다.
계약 기간이 1년 넘게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성적 부진을 이유로 계약 해지를 통보했습니다.
하지만 엔씨소프트 박병무 공동대표와 홍원준 CFO가 게임쇼 현장에서 강 감독 경질을 언급한 정황이 포착되면서, 엔씨의 압력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엔씨는 최근 신작 게임 흥행에 실패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러한 어려움을 야구단에 돌리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NC는 구단의 독립성을 강조했지만, 강 감독 경질은 엔씨의 압력에 의해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2024-09-21 11:4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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