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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 美 스카우트 해겠나" 16억 유망주 드디어 눈도장, 4할 맹타 미쳤다…"전에는 의욕만 앞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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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의 '깜짝' 히어로, 16억 몸값의 '재능'을 깨운 권광민
한화 이글스의 김경문 감독이 최근 눈여겨보는 선수는 바로 외야수 권광민이다.
권광민은 2016년 시카고 컵스와 120만 달러(약 16억원)에 계약하며 메이저리거를 꿈꿨지만, 마이너리그에서 고전하며 2018년 방출됐다.
한국으로 돌아온 그는 2022년 한화에 입단했지만, 지난해까지는 부진했다.
하지만 올해 9월 1군에 합류한 뒤 맹타를 휘두르며 김 감독의 눈에 들었다.
김 감독은 권광민의 야구 센스를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 기대되는 선수라고 밝혔다.
권광민은 지금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스프링캠프부터 열심히 준비하여 내년 시즌에도 좋은 활약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2024-09-21 11:3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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